오미크론 증상 3가지 이상- 기존 코로나19와 차이점

오미크론 확산세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오후 9시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이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코로나 확산 세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되면서 방역이 무너졌다고 봐도 되는데요.

 

 

코로나 확진이 만명이 넘어도 방역이 뚫렸다고 하던 시기가 무색할 정도의 수치입니다. 이러한 추세 때문에 신속 항원 검사 키트의 수요가 공급을 넘어 셨는데요. 처음 코로나19가 유행해 마스크가 부족했던 시기가 생각이 납니다. 

 

 

신속항원 검사 키트가 어느 정도 자가 검사의 방법이 되지만 정확도가 얼마나 되는지 의문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오미크론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여 자가 검사를 해봤지만 음성으로 나온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자가 키트에서 양성이 나온다면 확산을 막을 순 있지만 오미크론이지만 키트에서 음성으로 나와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한다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오미크론 증상과 기존의 코로나 증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기존 코로나와 차이점

1. 기존 코로나19 또는 델타변이 감염 증상

기존 코로나19 또는 델타변이가 가장 위험한 이유는 하기도까지 감염시켜 폐렴을 유발하기 때문에 호흡기에 치명타를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증환자가 많고 심하면 사망에 이릅니다. 그래서 치명률이 다른 독감에 비에 아주 높은 면입니다.  그리고 증상이 아래와 같이 명확하기 때문에 감염 증상을 확인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38도 이상 고열을 동반한 인후통
• 온몸이 두드려 맞은 듯한 몸살기
• 열나고 머리아픈 증상

 

2. 오미크론 감염 증상

오미크론 증상은 기존의 하기도까지 감염시키는 기존 증상과는 달리 상기도 감염으로 일반 감기와 유사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단 오미크론은 가장 먼저 인후통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특히 고열이 발생하지 안기 때문에  감염이 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일반 인후통과 별로 구별이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열이 동반하지 않지만 몸에 기운이 없고 몸살이 난 것처럼 힘이 빠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땀띠와 두드러기 같은 발진이 종종 일어 나서 따끔거림과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감염 증상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목이 심하게 아프지만 염증이 적은 인후통
• 열이 안난다, 난다면 미열
• 갑자기 콧물
• 몸에 기운이 없고 힘이 빠짐
• 발진과 두드러기 증상

이런 감기 증상이 사흘 이상 난다면 신속 항원검사나 자가검사 키트 검사하는 것을 권합니다. 12일 방역 당국은 국립중앙의료원 내과 김민경 교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정례 브리핑에서 " 오미크론 감염자가 자각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인후통, 콧물, 두통, 채채기, 기운 없음 등이 있다" 밝혔습니다. 

 

3. 오미크론 증상 - 감염  대처 방법

위와 같이 오미크론 감염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현재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자가 검진 키드를 통해 확인하거나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만약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자가 검진 키트를 구해매서 셀프 검진을 하시는 분들은 여러 번 검사를 해야 합니다.

 

 

음성이 나왔지만 증상이 계속 지속한다면 다시 자가 검진키트로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 지정 병원에서 확인하는 방법은 비용이 병원별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하는 분들은 이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신속항원 검사 및 자가 검진 카트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즉시 가까분 선별 진료소에 방문하여 오미크론 감염에 대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PCR 검사에서도 확진이 나왔다면 확진자, 접촉자 격리 기준에 따라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 확진자, 접촉자 격리 기준

오늘은 오미크론 3가지 이상 증상과 기존 코로나와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오미크론 확산 세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마스크 착용가 손 씻기 및 예방접종을 유지하는 방법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의심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가검진키트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만 줄입니다.